4월 28일 오전, 린이시 최초의 한국 브랜드 선정 기지가 린이 수입상품성에 개소했습니다. 경기도경제과학원 장성첸 원장, 당 서기 겸 시상무국장 정카이, 당 공작위원회 서기 겸 린이상점 관리위원회 주임 우촨량, 그리고 류보, 톈종춘, 리자오궈, 쑨펑페이 등 린이시 지역 지도자들이 개소식에 참석했습니다.

한국 브랜드 선정 기지에는 100개가 넘는 한국 총대리점과 1급 대리점 브랜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란화 그룹이 “주요 사업을 심화하여 기반을 다지고, 혁신과 품질 향상에 집중한다”는 핵심 발전 전략을 고수하며 국경 간 공급망 우위 확보에 힘써 온 결과입니다. 협상, 협력, 홍보, 전시를 위한 중요한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란산구는 물론 도시 전체의 수입 브랜드 선정 품질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것입니다. 이는 란산구 국경 간 전자상거래의 평탄화, 포용성, 다각화 발전을 가속화하고, 상권의 국제화를 촉진하며, 도시 무역 및 물류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을 것입니다.

이번 기지 출범은 란화 그룹의 국경 간 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의 축소판입니다. 최근 몇 년간 란화 그룹은 시 당위원회와 시 정부의 지원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국경 간 전자상거래의 주요 방향을 확립하며, 사업 형태, 모델, 시스템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심화해 왔습니다. 란화는 시안 최초의 국경 간 전자상거래 산업단지를 설립하고, 시안 최초의 국경 간 면세점을 개장했으며, 13만 개 이상의 글로벌 제품을 한자리에 모은 “란화 국경 간 쇼핑”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 란화(한국) 해외 쇼핑몰을 건설하고, 제1회 중국(린이) 국경 간 전자상거래 박람회와 중한 무역교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시장 도시이자 물류 중심지인 란산구는 최근 몇 년간 시진핑 주석이 린이를 시찰하며 내린 중요한 지시를 철저히 이행하고, 일류 무역 물류 전략을 전면적으로 이행하며, “4대 상업지구” 건설을 가속화하고, 국가급 무역 서비스 물류 허브 도시와 국가급 국경 간 전자상거래 종합 시범지구 건설 승인을 받았으며, 란산구 최초의 국경 간 전자상거래 산업단지를 건설 및 개장했습니다. 2023년 시장 거래액은 3,105억 위안, 물류 총액은 6,826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라시아 열차 405대가 운행되었고, “9610” 세관 신고 건수는 696만 9천 건에 달했으며, 해외 쇼핑몰과 해외 창고 12곳이 건설되었습니다. 린마노우는 TIR 국제 운송 자격을 획득하여 국제 물류 “제4의 통로”를 열었습니다.